남태현, 대표 변신…SNS에 사업자 등록증 공개

↑ 남태현 사진=MBN스타 DB,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대표가 됐다.

남태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업자 등록증의 일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라는 법인명 아래 대표자로 남태현이 적혀있다.

앞서 한 매체는 남태현이 지난달 30일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음악·오디오물 관련 사업 법인 등록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016년 위너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