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 |
방송인 조우종과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어제(11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11일 동남아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일주일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앞서 조우종은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K STAR ‘내가 배우다’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
조우종은 “‘내가 배우다’ 촬영을 하느라 결혼식 끝나고 바로 가지 못했다”고 뒤늦은 신혼여행의 이유를 설명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5년 여간의 비밀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5년여간 비밀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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