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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유천(31)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유천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소식이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
박유천은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고, 지난달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로부터 성 관련 4개 혐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유천은 고소한 상대방 여성 등을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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