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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윤식당’ 4화가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7%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 4화가 15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11.2%,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4주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 40대 시청률은 평균 6.6%, 최고 8.9%로 나타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모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폭넓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윤식당’ 시청률 그래프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리며,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시청률이 무려 14.7%까지 치솟았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윤식당의 신메뉴인 라면을 맛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오스트리아와 스웨덴 손님들의 모습이었다. 윤식당을 방문한 오스트리아, 스웨덴 손님들은 ‘윤식당’의 음식들을 맛보며 식당에 대한 느낌과 한국에 대한 다채로운 생각을 함께 나눴다.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출연자들의 활약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글로벌 손님들이 한식으로 맛있는 한끼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비를 피하기 위해 단체 여행객들이 ‘윤식당’으로 돌아오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됐다. 이때 ‘윤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은 정유미의 외모와 행동을 극찬했다. 사랑스럽고, 예쁘다고 그에 대해 칭찬했다.
또 시식을 했던 폴란드인 커플이 다시 돌아와 첫 주문을 해 윤여정을 들뜨게 했다. 윤여정은 푸짐한
이에 폴란드 여성은 “어쩐지 아까 여성분이 매우 미인이더라”며 정유미를 칭찬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