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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짜 복권'으로 논란이 됐던 엠넷 '신양남자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양남자쇼'가 방송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밝혔다. '신양남자쇼'는 오는 19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방송심의규정 제14조(객관성) 제27조(품위유지) 5호에 따라 심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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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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