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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하'그거너사') 전유림이 조이, 박종혁, 송강을 배신하고 곤란에 빠트렸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거너사' (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9회에서는 이세정(전유림)이 머쉬앤코를 곤란에 빠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정은 이규선(박종혁)의 카톡을 몰래 훔쳐보던 중, 서찬영(이서원)이 왔다는 사실을 알고 곧장 이규선의 회사를 찾아갔다.
이세정은 이규선에게 “나 회사 구경 시
이 가운데 이세정은 윤소림(조이)이 강한결(이현우)과 있는 것을 목격하고 몰래 사진을 찍었다.
이어 이세정은 이 사진을 인터넷에 뿌리고, 비밀리에 진행되던 머쉬앤코 쇼케이스와 광고 사실을 유포하는 등 큰 사고를 일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분노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