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팡위안(28)·곽부성(51) 부부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곽부성 측은 최근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부성과 팡위안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각각 입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곽부성이 팡위안의 허리를 감싼채
이날 결혼식에는 이들의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했으며 홍콩 배우 장쯔린가 곽부성의 들러리로 나섰다.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불린 곽부성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당당히 위안과 공개 열애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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