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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리본’ 또 표절 논란 |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에는 “대만 가수 언더 러버의 ‘비상(flight)은 비스트의 ’리본‘을 표절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곡은 비스트의 ‘리본’과 흡사한 멜로디, 곡 전개 형태를 보여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리본’은 비스트의 정규 3집 ‘하이라이트(HIGHLIGHT)’의 타이틀곡으로 용준형이 작사하고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작곡했다.
‘리본’ 활동 이후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어라운드어스)를 설립하며 독자 노선을 택했다. 이후 다섯 멤버는 ‘리본’이 수록된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하이라이트’를 새로운 팀명으로 정해 활동 중이다.
이와 관련 어라운드어스 측은 “추후 상황이 정리
한편 지난 1월 신인그룹 비하트의 ‘실감나’가 비스트의 ‘리본’과 ‘12시30분’, ‘버터플라이’를 합쳐놓은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