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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스타 윌 스미스가 '알라딘' 실사 영화 지니 역을 놓고 논의 중이다.
4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디즈니가 윌 스미스에게 지니 역 출연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알라딘'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故 로빈 윌리엄스가 지니 목소리를 맡은
외신은 "디즈니가 윌 스미스를 강렬하게 원하고 있다. 계속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윌 스미스도 긍정적"이라며 "백인 캐스팅은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고 알렸다.
'알라딘' 실사 영화는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오는 6월 런던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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