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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경쟁작을 따돌리고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추리의 여왕'은 10.9%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 SBS '사임당-빛의 일기'는 각각 6.7%, 8.3%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5일 처음 방송한 '추리의 여왕'은 첫 주에 '사임당-빛의 일기'에 밀려 시청률
'추리의 여왕'은 평범한 8년차 주부인 유설옥(최강희 분)이 열혈형사 하완승(권상우)와 호흡을 맞춰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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