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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상사’에서 직장 내 청일점 남자의 기를 살리기 위한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
22일 방송되는 XTM ‘남원상사’에서는 여자 직원이 많은 직장에 근무하며 외톨이 신세인 남자를 도와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군대가 더 나았다”고 폭탄 발언을 할 정도로 기죽어 있는 의뢰인을 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특급 게스트가 동원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게스트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SNS 상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 남자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남원상사 전략회의’ 코너에서는 ‘남사친’ ‘여사친’을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진다. 이 과정에서 김준호는 ‘남사친’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나홀로 엉뚱한 답변을 이어가는 등 ‘아재’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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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