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글의 법칙 캡쳐 |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31기 병만족 선발대의 마지막 하루가 그려졌다. 세정은 정글에서의 마지막 생존까지 자몽 CF를 연출하며 즉석에서 깨알 웃음을 선사했으며, 정글에서 함께 고생한 출연진에게 캐리커처를 그려 선물하는 등 ‘갓세정’으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세정은 소속사를 통해 “선배님, 작가님, 피디님 모두 잘 챙겨주셨다. 좋은 가족이 생긴 것 같아 정말 든든했다”며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정글에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방송을 지켜보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세정은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편에서 31기 병만족 선발대로 출연해 지난 3월 17일부터 총 6주에 걸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