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남주혁 롱다리커플 교회데이트` 디스패치 사진 공개

↑ 이성경-남주혁, 연상연하 커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성경(27)-남주혁(23)의 열애 보도에 소속사가 YG엔터테인먼트가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이성경-남주혁의 데이트 사진을 '디스패치'가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24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뒤 지난 16일 서울 이촌동 교회 데이트에 나선 이성경-남주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가리는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늘씬한 몸매와 긴 다리, 살짝 드러난 얼굴에서 이성경-남주혁 임이 짐작된다. 디스패치는 이성경을 태우고, 다시 데려다준 남주혁의 매너도 빠뜨리지 않고 소개했다.
디스패치는 또, 지난 2월 남주혁이 미국 LA로 화보 촬영을 떠났을 당시 이성경이 (NBA 중계화면에 잡힌) 남주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이를 상기시키며, 이때 돌아온 남주혁이 농구 관련 제품을 이성경에게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이성경은 1990년생, 남주혁은 94년생으로 이성경이 연상이다. 두 사람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올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달달한 커플 호흡을 맞추며 '사귀는 것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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