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측 "박하선 올가을 출산, 혼전 임신은 아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이 부모가 된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박하선이 현재 임신 초기다. 임신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혼전 임신은 아니다"며 "산모는 건강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올가을께 출산한다"고 밝혔다.
류수영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투윅스'에 출연한 뒤 인연을 맺어 올해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류수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집에서도 데이트를 하는 기분이다. 둘 만의 우주가 생긴 기분이다"고 부부 생활을 전했다.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동네변호사 조들호' '끝없는 사랑'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고 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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