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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25일 "조재윤과 앞으로도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조재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그의 잠재력과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한 조재윤은 그동안 코미디, 범죄, 드라마, 액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신 스틸러'의
FNC는 조재윤을 비롯해 정진영, 박광현, 이동건, 정우, 윤진서, 성혁, 김민서, 박두식, 정해인, 정혜성, 김연서,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 등에도 나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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