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동욱 사진=MBN스타 DB |
25일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동욱이 지난 24일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자가 치료를 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분간 ‘파수꾼’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동욱은 지난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훈련을 받던 중 희귀 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판정을 받았다
신동욱이 출연하는 드라마 ‘파수꾼’은 대한민국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들 속 ‘파수꾼’들의 활약을 담은 액션 스릴러물이다. ‘역적’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