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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JTBC 중앙일보 정치학회 공동주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가 역대 종편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부터 170분간 방송된 토론회는 15.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들이 최근 열린 스탠딩 토론과 달리 원탁에 앉아 진행됐다.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 주장에 대한 토론이 비교적 매끄럽게 전개됐으며 사회를 맡은 손석희 앵커의 적절한 개입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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