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MBN스타 DB |
박희본은 27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서)현진이가 영화 시사 때 초대를 했는데 우연찮게 윤세영 감독과 옆자리에 앉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형부가 옆에 앉아있어서 참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많이 나서 부끄러웠다'고 하더라. 먹먹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윤세영 감독은 "사인이라도 받을 걸 그랬다. 두
한편 윤세영 감독의 신작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43년간 소록도에서 오직 한센병 환자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온 자원봉사 간호사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아름다운 삶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20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