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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라이 아내 사진=KBS |
최근 방송한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남’에서는 홍대 데이트를 나선 일라이 지연수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나한테 뭐 고쳤으면 하는 것 없어?”
일라이는 평소 아내가 고쳤으면 했던 것들을 늘어놨다. 곧 아내의 표정이 굳어졌고 일라이는 “사랑한다”고 상황을 마무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다” “훈훈하네요” “사이 좋아보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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