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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지드래곤 위너 블랙핑크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에서 포착됐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 핵심 지역인 ‘1515 브로드웨이’에서 지드래곤 월드투어 홍보 영상이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현지 팬들의 눈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의 후배 그룹 위너와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도 상영하는 중이다.
타임스퀘어는 브로드웨이의 극장가가 환하게 빛나는 중심지이자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다. 미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 밀집 지역인 만큼 영국 프랑스 호주 브라질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도 열띤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G-DRAGON 2017 CONCERT: ACT III, M.O.T.T.E’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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