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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시즌2`. 제공|엠넷 |
'프듀2', 거침없는 인기 상승 비결은?
Mnet이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탄생시킨 시즌1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인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시즌2’도 인기 상승곡선이 거침없다.
지난 4월 초 베일을 벗은 ‘프로듀스101 시즌2’는 당초 아이아오이 탄생에 비해 인기가 덜 할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1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총 4회차가 방영된 가운데,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하면, 4월 초부터 3주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 특히 아이아오이가 삼촌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면, '프듀2'는 아줌마 팬들 공략에 성공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첫 방송 시청률은 평균 1.6%, 최고 2.1%로 시작해 회차를 거듭하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방송한 4화에서 최고 시청률인 평균 2.3%, 최고 2.8%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 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 동영상 조회수가 총 1억뷰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함은 물론,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매일 수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며 화제의 중심에 있음을 입증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가 회를 거듭할수록 국민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 비결 하나, 눈을 뗄 수 없는 연습생들의 ‘폭.풍.성.장!’
회를 거듭할수록 ‘프로듀스101 시즌2’의 연습생들의 데뷔를 향한 열정과 실력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 주 극한의 경쟁 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연습생들의 모습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또한, 지난 그룹 배틀 평가에서는 개인만의 발전이 아닌, 끈끈한 팀워크까지 함께 선사하며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앞으로 이어질 레이스에서 연습생들이 어떤 발군의 노력과 업그레이드 된 재능을 선보일지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비결 둘, 진정성 끝판왕 트레이너 군단의 맹활약!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의 폭풍성장에는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뒤에서 묵묵하게 이들의 성장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트레이너 군단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다.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이석훈, 댄스 트레이너 가희-권재승, 랩 트레이너 치타-던밀스는 연습생들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일등공신이다. 연습생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때론 채찍질해가며 발전을 돕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돌 대선배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는 이러한 활약의 정점을 찍고 있다는 평이다.
연습생들의 성장기와 트레이너 군단의 진정성 넘치는 맹활약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주 인기 상승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은 “쑥쑥 커나가는 연습생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제작진에게도 큰 감동이다, 그리고 이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하며, 5화는 오는 5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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