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그우먼 신보라가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숙생각. 내 이름은 신보숙. 언니와 가족이 된 지 어언 12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나는 폭풍성장을 했다. 내 체세포분열이 느껴진다. 요즘 언니는 각종 간식들과 장난감들로 내 환심을 사려는듯한데.. 훗. 한달만 지나봐라.. 그 개껌 내 튼튼한 치아로 잘근잘근 씹어주리. 아.. 졸리다. 자면서 체세포분열 또 해야지..#신보숙 #신보라 #오늘 그리고
공개된 사진 속 신보라는 자신의 반려견인 보숙이와의 귀여운 일상을 보여주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신보라는 MBC '일밤-복면가왕' 30일 방송에서 바다여신으로 출연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