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조건부 퀴즈’ 코너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박명수는 “아이의 개인기를 보여주면 무조건 선물을 받게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한 아이는 성대모사를 보여주겠다며 전화 인터뷰에 응했다. 그러나 아이의 어색한 성대모사
이어지는 아이의 두 차례의 장기자랑에도 박명수는 “땡”을 치며 아이에게 장난을 쳤다.
그러나 이내 네 번째 아이의 시도에 “딩동댕”을 외치며 퀴즈를 진행해나갔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KBS COOL FM 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이소영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