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다이어트 고충토로 발언 재조명 "10kg 감량 후 요요로 2배로 쪄"

↑ 박지민=MBN스타 DB

가수 박지민이 '복면가왕' 아기물개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의 다이어트 고충 토로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박지민은 과거 SBS '힐링캠프'는 겨울방학 특집에 'K팝스타' 출신들과 함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지민은 "몇 kg뺐느냐"는 물음에 "나는 왔다갔다 했다. 가장 많이 뺐을 때는 10kg이다. 그런데 요요가 2배로 와서 다시 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꾸고 싶은 신체 부위에 대해 "된다면 체질을 바꾸고 싶다. 작은 체구여도 좋다"고 말했다.

또 박지민은 "코가 웃으면 넓어지는 코다. 그래서 줄이고 싶다. 사진을 찍거나 웃으면 코가 볼 같다"며 "진짜 슬픈 얘기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