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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욜로(YOLO)'를 만났다.
1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평소 보지 못했던 멤버들 각자의 'YOLO' 라이프를 살펴보는 히든카드 편이 전파를 탄다.
'YOLO'란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를 일컫는 신조어.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여유가 없었던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하루 동안의 자유시간과 함께 마음껏 사용 가능한 특별한 카드까지 지급하며 멤버들 각자의 욜로 라이프를 기대했다.
유재석은 자신만의 YOLO를 즐기기 위해 평소 알려지지 않은 취미인 피규어 숍을 찾아가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 지난 ‘진실게임’ 편에서 소시지를 건네 준 어린이를 만나 특별한 어린이날
그런가하면 지난 3일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 양세형은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특별한 지인들을 불러 식사대접을 했다. 또 박명수는 ‘진실게임’ 편에 이어 또 다시 위험한 도발의 조짐을 보이기도. 방송은 13일 오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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