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네 아들 아빠 됐다...10일 넷째 득남

↑ 임창정이 지난 5일 사전투표 후세 아들과 남긴 기념사진.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4)이 네 아들의 아빠가 됐다.
10일 소속사 NH EMG 측은 "임창정 아내가 분당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10일 오전 11시 45분 자연분만으로 3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 많은 축하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세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은 이로써 네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가 됐다.
임창정은 지난 1월 1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 새 가정을 꾸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대 대선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소 앞에서 판박이 세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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