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24)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35)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최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인연을 맺어 2달여 전부터 연인 사이가 됐다.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김민준은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뒤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가수 데뷔를 했다. 이후 팀에서 탈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설리는 앞서 오랜 연인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결별했다.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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