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서경, ‘군주’ 대본 인증샷 공개 |
10일 김서경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대본을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서경은 180cm의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극 중 의상에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조선 최고 암살자 곤 역을 맡아 윤소희의 호위무사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으며, 좀 더 날카로운 모습의 곤을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유승호, 배유람, 신현수, 윤소희 등 동료 배우들과 다양한 함께한 촬영 현장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좋은 선배님들과 동생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본방사수를
김서경은 2013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브라운관에 데뷔, 이후 ‘감격시대’, ‘개과천선’, ‘화정’ 등 장르를 오가는 다양한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변신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를 그려온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