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 측이 드라마 '혼술남녀' 시즌2 제작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혼술남녀' 시즌2 제작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혼술
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자 술을 마시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무원 준비생들의 삶을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기획됐으나 조연출을 맡았던 고(故) 이한빛 PD가 과도한 업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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