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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오늘(12)일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선복무 후입소다.
이민호는 이날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부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병무청을 통해 날짜와 장소를 지정받았다"며 "선복무 제도에 따라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JYJ 박유천 역시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8월 26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어 약 3개월 가량 이민
이민호는 지난 2006년 배우 정일우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1년 간 병원 치료를 받았고, 이후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정일우 역시 보충역 판정을 받고 대체복무 중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