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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TV ‘배틀트립’ |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지 대만 VS 홍콩’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연예계 대표 절친인 김신영과 신동이 타이완으로, 황보와 브아걸 제아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 친구와의 유쾌한 여행 계획을 제대로 설계해 소개할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테마를 ‘가도 대만 안가도 대만 후회할거면 가라 대만’으로 정한 김신영과 신동이 선두로 나서 타이완의 다양한 볼거리와 숨은 놀거리를 찾아내 선보인다고 전해졌다. 이 가운데 김신영과 신동이 물방울 신 남매로 등극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김신영은 “차오루에게 추천 받은 타이완 마사지 문화가 있다”며 신동과 미용실로 향했다. 막상 마사지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당혹스러운 웃음을 터트렸다. 예고 없이 앉은 자리에서 샴푸 세례를 받게 된 것. 특히 두 사람은 다양한 거품 헤어를 보고 폭소를 참지 못하더니 상황극을 재연해 현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은 샴푸 마사지를 시작으로 타이완의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과 현지인만의 로컬 음식 체험 등 유쾌한 절친 여행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타이완 여행에 기대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한편 ‘배틀트립’은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