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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개그 콘서트" 방송 화면 |
1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900회를 맞아 유재석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코너에서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과 코미디언 키건마이클 키의 분노통역사 영상을 패러디했
유재석이 "'개그콘서트'를 매주 한 주도 안 빠지고 다 챙겨본다"는 말에 유민상이 "'런닝맨'만 챙겨보고 TV 끈다"고 속마음을 통역해 폭소를 자아냈다.
끝없이 이어지는 민폐 잔소리까지 1인자 꼰대 개그를 마음껏 발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