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트테이너' 신성우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7 홍보대사를 위촉됐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2017년의 주제는 ‘조각, 꿈의 스펙트럼 Sculpture, the Spectrum of Dream’이다.
서울조각페스타는 해마다 주제를 정하여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의욕과 의지를 북돋워 전시의 품격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조각을 특화하여 전문적으로 기획함으로서 여타 다른 대형 전시와는 뚜렷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올해로 7회를 거치면서 대중에게 조각 작품의 미적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가까이에 조각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층 전관 및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며, 국내외 160여명의 조각가가 참여한다.
실내에서는 약 90여명의 조각가의 개인전이 펼쳐지며, 특별전으로 한국원로조각가를 모시는 한국현대조각의 태동전, 중국의 유명조각가 20여명이 참여하는 중국현대조각특별전, 그리고 해외작가특별전, 신진작가상 특별전, 기업부스, 조각가의 드로잉전 등으로 전시가 구성된다.
또한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가수이자 연기자, 뮤
야외광장에서는 국제조각심포지엄인 아리랑어워드에 국내외 조각가 4인이 참여하여 지난 한 달간 조각심포지엄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을 전시하며, 그 외 야외조각전 참여 작가의 다양한 대형 조각 작품 30여점이 전시되어 관람객과 만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