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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의 미나가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8일 구구단의 팬카페를 통해 미나의 무릎 부상에 대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금일 낮에 미나 양이 넘어져 무릎을 다치게 되었고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걸로 확인했으나 미나 양의 부상 회복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며 치료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일 스케줄의 경우 당일 취소가 불가피한 현장 상황으로 인해 미나 양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추후 진행되는 스케줄은 당분간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라며 "단짝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이하 젤리피쉬의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입니다.
많은 단짝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구구단 미나 양의 부상 상태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금일 낮에 미나 양이 넘어져 무릎을 다치게 되었고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걸로 확인했으나 미나 양의 부상
금일 스케줄의 경우 당일 취소가 불가피한 현장 상황으로 인해 미나 양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추후 진행되는 스케줄은 당분간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단짝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