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무수리 정혜성,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골프도 섭렵

↑ "복면가왕" 무수리 정혜성이 화제다.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혜성이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5대 가왕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백호’와 함께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을 불러 멋진 하모니를 선보인 정혜성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사람들이 들어야 할 목소리’로 극찬 받으며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정혜성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준급 골프 실력을 뽐내는 사진을 게재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팬들은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자비 없는 완벽함”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