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득녀 "더욱 큰 책임감으로 노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득녀했다.
윤상현 소속사 측은 21일 "메이비씨가 이날 오전 8시 55분, 경기도 성남시의 한 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일며 "윤상현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2015년 결혼했고, 같은 해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