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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윤아가 ‘터널’에 특별출연 해 마지막 회를 빛냈다.
지난 21일 방영 된 OCN 드라마 ‘터널(연출 신용휘, 극본 이은미)’ 16회에서 서윤아는 과거 박광호(차학연 분)를 낳은 엄마로 특별출연 해 강력계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와의 인연 고리를 풀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서윤아는 짧은 출연이었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사하며 마지막 회를 빛냈다.
오늘 22일 소속사 엘엔컴퍼니가 공개한 세 장의 비하인드 컷 속 서윤아는 임산부 역할을 맡은 만큼 화장 끼 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서윤아는 연신 사랑스러운 눈길로 아기를 바라보며 촬영장 밝은 조명에 아기가 눈이 부실까 아기의 눈을 가려주며 배려 가득한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
한편, 서윤아는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좋은 작품에 주저 없이 출연하며 꾸준히 내실을 다지고 있는 배우. 지난 12일 종영한 MBC 일일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서미숙 역을 맡아 흔들림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드라마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서윤아는 차기 작을 검토 중 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