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첫 칸 입성…“공식일정 아닌 미팅 때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강동원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는 22일 오후 강동원이 생애 첫 칸 영화제 나들이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동원의 칸 행은 영화제 공식 일정이 아닌, 해외 영화 관계자와의 미팅을 위한 거라고. 미리 예정된 일정이 아니어서 돌연 준비를 마치고 프랑스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최대 필름 시장으로 꼽히는 칸 마켓에서는 그의 신작 ‘골든슬럼버’이 첫 공개됐다. 작품은 대통령 후보 암살 누명을 쓴 택배 기사와 그를 믿고 도와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칸 영화제’는 오는 28일 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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