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파수꾼’ 김영광의 허세가 폭발했다 |
22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장도한(김영광 분)이 허세 가득한 면모를 발산했다.
이날 장도한은 럭셔리한 자동차에서 내려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가 맛있는 음식을 주문했다. 여러 음식을 앞에 두고 장도한은 직원에게 핸드폰을 내밀며 “사진 한 장 찍어주실래요?”라고 부탁한다.
이어 그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허세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부장의 전화가 오자 코를 막고 숨을 참는다. 이내 숨을 헐떡이는 척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