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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건강하게 딸을 만난 기쁨을 전했다.
백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구절과 함께 "하나님 축복 속에서 건강한 아이를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백지영은 앞서 지난 22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kg의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결혼 4년 만에 얻은 귀
아이를 얻은 기쁨과 함께 아이를 위한 기도도 덧붙였다. 백지영은 "지혜로 아이를 양육하게 해 주세요. 받기 전에 줄줄 알고 평가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말하기보다 듣기를 즐거워하며 세상보다 아버지의 말씀에 가치를 두는 아이로 크기 원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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