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븐어클락 태영, 웹드라마 감독·연출·제작까지 |
세븐어클락의 멤버 태영은 웹드라마 ‘답장’의 감독으로 나섰다. 현재 영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태영은 단편으로 이루어진 의미 있는 작품들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대본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웹드라마에서 태영은 감독뿐만 아니라 대본부터 멤버들의 오디션과 연출, 편집 까지 혼자만의 힘으로 영상 제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태영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가수와 함께 가졌던 또 하나의 꿈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만드는 영화감독이었다”라며 “웹드라마라고 하기에는 거창하지만 이번 작업으로 인해 작게나마 나의 꿈을 이루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연기연습까지 해주는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고 전하며 멤버간의 우정을 드러냈다.
세븐어클락의 소속사 스타로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의 개인적인 능력 향상을 위해 많은 길을 열어주고 도와주고 싶다”며 “특히 태영은 스스로 멤버들과 함께 짧은 웹드라마를 제작 해 보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이 음악적 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한편 세븐어클락은 리더 에이데이(A-Day), 반(Vaan)과 현, 영훈, 정규, 태영 등 6인조 멤버로 구성돼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