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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 사진=사우스바이어스클럽 |
남태현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우스클럽의 선공개곡 ‘허그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23일 정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초 커플의소리 프로젝트로 알려진 허남훈 감독, 김모아 작가와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한 사우스클럽의 ‘허그 미’ 티저 영상에서는, 빈티지한 색감의 아날로그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 녹아든 듯한 나른한 분위기의 남태현의 모습도 그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선공개곡 ‘허그미’의 일부를 통해, 영상과 어우러진 남태현 특유의 미성 보컬과 감각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의 신곡을 예상할 수 있다.
사우스클럽은 오는 26일 ‘허그미’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과 공연 등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또 사우스클럽을 통해 자신의 음악 색깔을 펼칠 남태현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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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클럽은 26일 정오 선공개곡 ‘허그미’ 발표 후, 오는 6월 EP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