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톱스타 비-김태희 부부가 '임신 15주'라는 반가운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비-김태희가 보여준 사랑꾼 모습이 다시 화제다.
비는 지난 1월 14일 결혼 직전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출연 당시 멤버들로부터 김태희에 대한 끝없는 질문 세례를 받았다. 이날 비는 연인에 대한 배려는 말을 아끼는 것이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비가 지난 1월 ‘최고의 선물’이라는 노래로 3년 만에 컴백할 당시, 이 노래가 김태희
그런가하면 김태희는 비의 군 복무 기간인 2년 동안 옆에서 묵묵히 지킨 바 있다. 대표적인 꽃신 커플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김태희는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5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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