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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앞두고 마지막 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SISTAR'의 뜻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 문구에는 'See you again 다음에 봐요 / It's not goodbye 작별인사는 아니예요 / Separate ways we may go 각자의 갈길로 / To achieve new dreams 새 꿈을 향해서 / All the memories together 함께했던 기억들 / Remember
씨스타는 오는 6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와 동시에 팀을 해체하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한 신곡을 이달 31일 발표하는 것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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