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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한혜진과 차우찬이 열애를 인정, 연상연하 커플로 탄생한 가운데 한혜진의 커리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오전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혜진과 차우찬은 알고 지내는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따뜻하게 바라봐달라”고 부탁했다.
톱모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모델로 데뷔하여 2000년대 혜박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모델로 활동했다. 한혜진은 당시 진입 장벽이 높았던 해외 패션계에서 동양인 모델, 특히 한국인 모델로 전성기를 누렸다. 또 국내외 주요 패션쇼와 유명 브랜드 화보에서 활약하고 인기
한혜진은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며 2013년 JTBC ‘마녀사냥’ 출연을 계기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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