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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유승호가 편수회에 잡혀온 김소현과 만났다 |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한가은(김소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한 백성은 두령에 대해 설명한다. 천하에 모르는 게 없고, 모든 일을 해결해주는 보부상 수장으로, 백성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대신 신뢰와 의리를 요구한다는 것.
이에 한가은은 "제가 그 두령님이라는 분을 만나볼게요"라
그러나 한가은은 편수회에 덜미를 붙잡히게 된다. 그때 편수회를 감시하던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그들에게 잡혀온 한가은을 발견했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