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주니어 규현의 빈자리를 채울 '라디오스타' 후임 MC가 결정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26일 "규현의 군 입대로 공석이 된 후임은 현재 미정"이라며 "제작진은 상의 끝에 일정한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면서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와 인연이 깊으신 분들,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 등 다양
5년 반의 시간 동안 고정 MC로 활약해온 규현은 10주년 녹화를 끝으로 지난 25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그의 후임 자리를 두고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이 될 이는 누가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