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가 가슴아픈 과거사를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이파니는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의 삶과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과감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모델답게 사진 촬영에 나선 것이다. 일을 마친 이파니는 급하게 집으로 향했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남편과 아이들을 일분일초라도 빨리 보기 위해서였다.
약 10년 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파니. 당시 과감한 노출로 등장부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던 그다.
이어 이파니는 “사실 섹시모델로 데뷔를 했는데 부끄럽다거나 후회하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이어 그녀는 “부모님의 이혼과 가난으로 인해 16살 때 독립을 했다”며 “이후 돈을 벌기 위해서 안 해 본 것이 없다. 불판 닦기도 했다. 보통 저녁은 남은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