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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맨투맨’ 12회 방송화면 캡처 |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한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12회는 3.7%(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3.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회 대비 0.4%, 0.5% 포인트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예능 폭격 속에서도 굳건한 시청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정원 장팀장(장현성)의 총에 맞아 추락한 고스트 요원 K 김설우(박해진)가 사라지지 않고 다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기철(태인호)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뒤 도하(차도하)의 간호를 받은 설우는 꿈에서 그녀를 죽이는 자신을 발견하 질겁하지만 더 이상 위장 연애가 아닌 진심으로 그녀를 대하고 있
‘맨투맨’은 매회 극적 반전을 더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국내를 넘어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에서 글로벌한 화제 또한 이끌고 있다.
한편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밤 밤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