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공’ 레드벨벳 슬기, ‘쌈 마이웨이’ 오디션 도전 중 실수 연발

↑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레드벨벳 슬기 사진=아드공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레드벨벳 슬기가 ‘쌈 마이웨이’ 오디션 도전 중 실수를 연발했다.

29일 오전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를 통해 KBS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하 ‘아드공’)이 첫 방송됐다.

이날 걸그룹 멤버 중 레드벨벳 슬기가 ‘쌈 마이웨이’ 오디션에 첫 도전했다. 슬기는 “노래 5초만 들려 달라”는 제안에 거침없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어 지문에 따라 동작까지 연기하는 디테일을 보인 그는 긴장감에 대사를 실수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그럼에도 슬기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더 열심히 오디션에 임했다.

‘아드공’은 인기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대로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만들어진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